안녕하세요 티케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심근경색과 더불어 가장 걱정이 되는 질병중의 하나인 뇌졸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만 되면 여러 부터 뇌졸증에 대한 걱정이 많아집니다. 때문에 뇌졸중 증상, 전조증상과, 예방법, 뇌졸중 검사, 뇌졸중 치료 등 그리고 겨울철 건강관리로서의 뇌졸중 등 다양한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리] 뇌졸중 전조증상, 체크리스트 -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 차이

 

뇌졸중이란? - 뇌졸중 뇌출혈 차이

 


뇌졸중의 정의는 뇌혈류 이상으로 인해 갑작스레 유발된 국소적인 신경학적 결손 증상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뇌졸중은 일종의 내 혈관 질환인데요.

뇌 혈관에 갑자기 손상이 오게 되면 그 손상된 혈관으로 인해 뇌 조직이 손상되고 뇌 조직이 담당하고 있는 뇌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서 여러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구분하자면, 혈관이 터졌을 경우 뇌출혈이라고 하고 혈관이 막힌 것은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이 뇌졸증 은 유병률은 1.7%,  60 명 중의 1 명꼴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5분마다 1명씩 국내에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인데요. 이처럼 뇌졸중은 굉장히 흔한 질병이지만 성인후유증 질환 중 - 질병을 앓고 난 후 후유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질병- 1위이기 때문에 다른 질병에 비해서 각별한 조심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겨울에 뇌졸중이 잘 생기는지?

 


겨울철에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의학적으로 밝혀진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뇌출혈의 경우 겨울철에 발생하는 빈도가 훨씬 높습니다.

이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날씨가 추워지면서 떨어진 온도로 인해서 뇌 혈관이 수축되고, 좁아진 뇌 혈관은 뇌압을 올려서 뇌출혈이 증가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낮은 온도는 혈액 점도에도 영향을 주어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입니다.
하지만 뇌졸중과 뇌경색의 경우 겨울철 더욱 빈번하다기 보다, 계절에 상관없이 다른 여러 위험인자에 따라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겨울에는 뇌출혈을 조심해야 합니다.

 

 

뇌졸중의 의심증상

 

뇌졸증을 우리가 게시할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안면마비, 즉 입이 한쪽으로 돌아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리고 발음이 어눌해지는 구음장애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제대로 삼키지 못하고 기침을 하는 등의 연하장애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편측 마비로, 오른쪽 또는 왼쪽에 마비가 와서 힘을 잘 못주는 경우 뇌졸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의 감각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 뇌졸중 의심증상으로 분류합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보행장애와 균형장애가 나타나는 것도 뇌졸중의 증상입니다.

다른 질환과 구분이 힘들지만 급작스러운 심한 두통의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뇌출혈을 의심해야 합니다.



뇌종양과 뇌졸중의 차이

 



가장 큰 감별포인트는 시간입니다. 뇌종양의 경우 종괴가 천천히 자라면서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증상이 아주 천천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반면에, 뇌출혈은 혈관의 갑작스런 변화로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에 증상의 특징이 갑자기 나타나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어제 오늘 다리에 갑자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뇌졸중을 의심 하셔야 되고 이 증상이 수개월 동안 천천히 악화된다면 뇌종양을 의심해야 합니다.

 

 

뇌졸중의 후유증

 

위의 언급한 증상들이 모두 뇌졸중의 후유증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것. 환자의 입장에서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후유증은 '편마비'입니다. 한쪽으로 마비증세가 와서 팔을 들거나 걷기가 힘든 보행장애가 나타난다든지, 어눌한 발음밖에 못하는 구음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씹고 삼킬때 계속 사래가 걸려 기침을 하고, 흡인성 폐렴의 발병도 높이는 연하장애도 뇌졸중의 후유증입니다.

 

뇌졸중 후유증의 치료

 

후유증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재활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게 됩니다. 특히 발병 후 3개월이내에 굉장히 많은 부분에 있어서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재활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발병하고 첫 3개월은 어느때보다 열심히 재활해야합니다. 특히 운동기능 같은 경우 1년까지 이렇게 해서 지속적으로 좋아진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언어 능력 같은 경우는 1년이 지난 후에도 꾸준히 노력을 하면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재활과 운동, 연습을 하는 것이 뇌졸중 후유증을 줄이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위험인자

가장 잘 알려진 위험인자를 말씀드리자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질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심장 질환, 심방세동 이란 부정맥이 있으면 굉장히 고위험군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생활 습관의 경우 흡연이 중요한 위험인자인데요. 흡연은 다른 질병의 가능성도 높이지만 뇌졸중에 있어서도 굉장히 위험안 인자 중의 하나입니다. 이 외에는 과음과 운동부족, 비만 등의 위험인자가 있습니다. 특히, 비만인 경우 남성의 경우 특히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 수면무호흡증도 뇌졸중의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호르몬 치료도 일부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 - 예방법

 

규칙적인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너무 추운 겨울철,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됩니다 예를 들면 겨울철 등산 같은 경우는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발견 될 확률도 낮을 뿐더러 여러 등산 장비를 가지고 등산을 하게 되면서 특히 몸에 부하가 많이 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요새는 코로나19로 항상 마스크 를 사용하게 되는데, 마스크를 사용한 채로 과도한 운동을 하면 뇌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겨울철 건강관리를 할 때에는 특히 낙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단순히 넘어지는 것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골절이 발생할 경우 투약에도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결국 기본적인 일상생활 속에서 다치는 것을 조심 해야 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적정 운동량은 30~50분정도 땀이 살짝 날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특히 뇌졸중 관련해서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가 음식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균형잡힌 식단이 가장 중요한데요. 야채 등을 적절히 드시고 특히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음식들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보조식품 들도 관련된 정보를 잘 확인하셔서 드시는게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마치는말

 

뇌졸증은 높은 사망률 뿐만이 아니라, 후유증이 남기 때문에 특별히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질병입니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본인의 삶의 질이 낮아지고, 가족들은 경제적인 부담과 사회적인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발병했을때 신속하게 처음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여러 혈관성 위험인자를 적극적으로 발견 하시고 관리하시고 취하시는 것이 뇌졸중 예방 의 가장 왕도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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