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차량관리 완벽정리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이용하지만 소홀히 할 수 있는 자동차 점검. 겨울은 자동차의 컨디션이 가장 안좋은 계절이기 때문에 제때 점검을 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서 여러가지로 불편해 지는 일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막상 어디를 어떻게 점검하고,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무엇을 신경써야 하는지, 그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겨울철 자동차 점검, 특히 디젤 차량의 겨울철 자동차 점검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이어 공기압 체크


겨울철에는 빙판길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이어는 상태를 점검해야할 첫 번째 항목입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온도가 낮아져 공기가 수축해 자연감소분이 증가하고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질 수가 있는데, 공기압이 낮아질 경우 브레이크를 밟아도 제동력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속 낮은 공기압으로 주행을 하게되면 마모가 심해져 타이어가 파손(펑크)되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겨울철 차량관리법 완벽정리 - 겨울철 차량 공기압

 

 

요즘 차량들은 공기압을 타이어별로 체크를해서 계기판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이 낮을 경우 일명 '항아리 마크'를 보실 수가 있는데, 바로 타이어를 점검받으러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겨울철 차량관리법 완벽정리 - 겨울철 차량 공기압

 

타이어는 보통명이 5년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겨울철이 오기 전에 꼭 점검을 받으세요. 일반적으로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연비, 승차감, 핸들링 등 여러 성능을 고려해서 제조사에서 결정되는데, 보통 최대 공기압의 80% 정도입니다. 이 수치는 자동차 문을 열면 필러 쪽에서 아래와 같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2.배터리 전압 점검을 하세요


운전하시는 분들은 겨울철에 시동이 잘 안걸려서 긴급출동 서비스를 불러보신 경험 한번쯤은 꼭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겨울철에는 자동차 열선 등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그만큼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게 되고,  낮은 온도 특히 영하 15도가 되면 배터리 성능이 절반 넘게 줄어든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배터리 문제로 시동이 잘 안걸리는 상태가 많아지게됩니다. 배터리의 교체는 어떻게 관리했는지, 방전된적이 있는지 등에 따라 다르지만 동절기를 앞두고는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배터리는 3년 또는 6만키로마다 교체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동차 보닛을 열어 배터리를 보고 배터리 점검창이 녹색인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겨울철 차량관리법 완벽정리 - 겨울철 차량 배터리 관리

 

 

이처럼 배터리가 온도에 민감하다보니, 블랙박스는 항시녹화가 아닌, 운행중 녹화로 바꾸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블랙박스 자체에 저전압차단 장치가 있다고 해도 대기전력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오래 주차하실때에는 꺼 놓으세요.

 

 

 


3. 연료는 가득 채우세요


 

겨울철 차량관리법 완벽정리

 

겨울철에 유리에 성에가 생기는 것처럼 연료탱크의 내부 외부 온도 차이가 크면 수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엔진이 차 있지 않은 부분에 결로가 생기고이때 추운 온도로 연료가 동결될 수도 있습니다. 결로현상을 막기 위해 가능하면 실내나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세요.

 

 


4. 연료필터 교체(점검)


연료필터는 자동차 연료를 걸러주는 장치인데, 연료가 공기와 함께 폭발하며 출력하는데 관여하는 장치로 연료공급펌프나, 인젝터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나아가 자동차 연료계통이 다 훼손시킬 수도 있습니다. 연료필터는 늦어도 6만키로, 3년정도마다 점검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방적으로는 4만키로에 교체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가솔린차량은 10만키로가 되어도 상관이 없지만, 디젤차량은 찌거기 등이 연료필터에 낄 수가 있기 때문에 연료필터는 반드시 추워지기 전에 교체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계기판에 아래와 같이 경고등이 들어오면 연료필터에 수분이 감지되었다는 표시입니다.

 

 

 

 

연료필터가 망가지기 시작할때 나타나는 전조증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째, 출발시 가속력이 현저히 약해지는 경우. 둘째, 차량 가속력이 약하거나 RPM만 올라가고 출력이 떨어지는 경우. 셋째, 엔진 시동이 잘 안걸리는 경우. 넷째, 운행중 갑자기 RPM떨어지는 경우. 다섯째, 연비가 떨어지는 경우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5. 글로우 플러그(가열플러그, 예열플러그) 점검


 

겨울철 차량관리법 완벽정리 - 글로우 플러그 

 

글로우 플러그는 시동걸때 밀접한 연관이 있는 부분입니다. 엔진 연소실로 연료와 공기가 홉합, 압축되어 분사될 때 착화를 해주는 부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끝부분인 발열촉이 부러지는 경우 엔진 헤드부분의 손상까지 올 수 있습니다. 엔진 헤드까지 정비를 하면 기술료도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전에 미리 글로우 플러그를 점검하셔야 합니다. 점검 받을때 글로우 플러그 상태가 어떤지 확인해달라고 정비사에게 언급을 꼭 하세요!

**가솔린 차량은 스파크 플러그, 이그니션 코일점검을 하시면 됩니다.

글로우 플러그는 늦어도 8만키로 정도에는 정비, 점검해야 합니다. 가솔린 스파크 플러그는 4만 키로정도에 정비하시면 됩니다.

 

 


6. 부동액(냉각수)을 교환해주세요


 

겨울철 차량관리법 완벽정리 - 겨울철 차량 부동액

 

 

 

부동액(냉각수)은 보통 2년 또는 4만키로 교환하셔야 합니다. 부동액 교체시 히터호스와 라디에이터 호스를 같이 확인하여 필요시 교체하세요. 점검을 맡기실 때에는 부동액의 잔여량과 산도체크 등도 같이 진행해달라고 하시면 꼼꼼한 점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7. 기타 겨울철 차량운행 TIP


사이드 브레이크 풀기 - 케이블은 하체쪽으로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결로가 생겨 브레이크가 고착되고 탄내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평지라면 사이드브레이크를 안하셔도 좋습니다.

 

VDC 확인하기 - 차제자세제어장치 불이 들어왔는지 확인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OFF 불이 들어오면 안됩니다. 

 

 

 

또한, 수동의 경우 2단으로 출발하면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원활하게 초기운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차량관리와 점검시 체크해야할 모든 사항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말씀드린대로 겨울은 차량이 가장 많이 고장나는 계절이지만 위의 사항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필수 부품들을 정상상태를 유지한다면 쾌적한 운행을 하실 수가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구독자분들 모두 안전운전하시고, 추운겨울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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