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진짜 공인중개사 합격 목표로 시작함. 에듀랜드 인강 듣는 중인데, 지금까지 만족도 높음
몇 년째 미루기만 하던 공인중개사 시험. 올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도전 결심함.
학원은 거리도 멀고 시간 맞추기도 어려워서 인강으로 방향 잡음.
주변에서 인강 어디 들을 거냐고 했을 때, 생각보다 에듀랜드 합격한 사람 많았음.
사촌 언니도 에듀랜드로 7개월인가 만에 합격했고, 직장 선배도 추천해준 곳 두 곳중에 하나였음.
나만 몰랐던듯ㅋㅋ
이 정도면 검증된 거라고 판단하고 바로 수강 시작함.
이제부터 후기임.
에듀랜드 커리큘럼, 진짜 효율적임.
두꺼운 기본서, 쓸데없는 요약집 핵심집 만화책 이런거 여러 권 볼 필요 없이, 핵심 이론 + 예상문제 위주 구성.
핵심만 쏙쏙 정리돼 있어서 반복학습하기 좋음.
근데 이게 특히 시간 없는 직장인, 워킹맘한테 진짜 최적화된 구조임.
본인은 현재 하루 2시간~3시간 정도 투자 중.
강의 퀄리티도 기대 이상.
이론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시험에 어떻게 출제될지를 계속 짚어줌.
사실은 교재보다 강의가 더 중요하다는 말에 진심 동의함.
우리가 부동산 박사딸게 아니잖음?
합격만 하면 되니까 ㅋㅋ
특히 민법 강의 듣고 나서 개념 정리가 확 됨.
제일 겁먹은 과목이 민법이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자신 생김.
학개론은 강의준비를 많이하시는건지 경력이 많아서 그러시는지
무슨 이론강의를 하면 몇회에 어떻게 출제됐었다는게 술술 나옴 ㅋㅋ
그리고 1:1 학습관리 이거 진짜 도움 많이 됨.
일단 한명씩 배정이 되는데
처음에 학습매니저가 스케쥴표 샘플보내주고, 슬럼프 오면 동기부여도 해줌.
근데 내가 막 요청하고 그래야 더 피드백 잘옴.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1:1이라하지만 적어도 수천명씩 들을텐데 몇명씩 맡아서 할테니 뭐 ㅋ
그래도 본인이 인강 처음은 아닌데 혼자 하는 공부 같지 않아서 덜 외롭고,
조금은 더 계획적으로 공부하게 됨.
공부 시작한 지 이제 몇 달 지났는데, 점점 실력 쌓이는 거 체감 중.
기출도 가끔 풀어보면 맞는 문제가 확실히 늘어남.
요즘은 "진짜 올해 한번에 합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듦.
주변에 에듀랜드 수강 후 합격한 사람만 4~5명은 봄.
그래서 누가 공인중개사 인강 어디가 좋냐고 하면, 고민 없이 에듀랜드 추천함.
친구 소개해주면 리워드도 있는건 안비밀 ㅋㅋ
현재 강의 듣고 교재읽고 문제 푸는 루틴 유지하고 있음.
지금 이 페이스라면 합격 가능성 충분하다고 판단함.
올해는 꼭 합격해서 내 이름으로 된 자격증 받는 게 목표.
에듀랜드 덕분에 그 목표, 이제 현실처럼 느껴짐.
공인중개사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에듀랜드, 진심으로 추천함.